강아지 발톱 자르기..길이는 얼마정도 잘라줘야 하나요?

Question

나이

3년

성별

수컷

몸무게

8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얼마전 강아지 발톱을 깍아주다가 보니 발톱에서 피가 니오네요...놀래라ㅠㅠ..발톱은 어느정도 깍아줘야 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처음 발톱을 자르시는 거라면 끝부분에서부터 조금씩만 다듬어주세요.

길이가 감이 잘 안잡히신다면, 강아지가 네 발로 섰을때 바닥에 발톱이 닿지 않는 정도로만 다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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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뒤로 박차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이동장기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보행량을 충족하고 있다면 발톱은 깎아줄게 없을 정도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강아지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면

절대적인 산책량 부족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이 최소 횟수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이 후 발톱의 길이를 보면서 산책시간을 증가시키시면

지금 하고 있는 발톱깎이 실랑이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불빛이 나오는 발톱깍이를 구매해주세요. 잘 보시면 혈관이 보일 겁니다. 혈관을 자르지 않는 선에서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만일 강아지 발톱이 검정색이라면 끝에서부터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발톱을 보통 이삼주에 한 번씩은 정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고양이마다 그 길이와 위치가 조금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일합니다 많이 보고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이나 미용실에서 어느정도 길이로 발톱을 자르는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잘 기억하는 것이 중요 하고요 실제로 해 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짧게 자르지 마시고 처음에는 좀 길다 쉽게 잘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숙달 되면은 조금 조금씩 더 짧게 자르면 큰 문제없이 해결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