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률을 이야기하게 될 때 사용되는 지표는 GDP입니다. 경제성장률이 -가 되었다는 것은 작년의 GDP에 비해서 올해의 GDP가 감소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우리나라 내에서 생산된 모든 부가가치 상품들의 합이 감소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국내의 경제가 위축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미국의 경우도 2022년도 1분기 -1.6%, 2분기 -0.9%를 기록하는 상황을 보였는데 이는 미국 경제가 퇴보하였다는 말보다는 미국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