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떳떳한왜가리77입니다.
컨실러: 피부화장을 모두 끝냈음에도 잡티, 주근깨, 다크써클 등을 가리기 위해 여성분들이 씁니다. 모양은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보통 살색이며 기둥 모양으로 작고 얇은 통으로 되어있어요.
글리터: 보통 눈에 바를 때 많이 쓰죠, 하지만 무슨 글리터냐에 따라 용도가 달라요 안 바르는 사람도 많기도 하며 보통은 눈에 포인트 주는 용으로 바릅니다. 말 그대로 글리터는 반짝이는 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러셔: 얼굴에 생기를 주기 위해 볼터치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볼 , 코끝 , 턱끝에 보통 바르며 코끝, 턱끝은 선택적으로 다들 바릅니다. 블러셔는 컨실러와 다르게 라벤더,핑크, 오렌지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쿠션 타입 블러셔와 일반 블러셔가 있습니다. 일반 블러셔의 경우 대부분 색이 다양한 채로 가루를 눌러 만든 형태와 같아요
하이라이터: 입체감을 표현하고 싶은 곳에 바릅니다. 콧대나 쇄골, t존에 대부분 바르며 은은한 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