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 보기 힘들지 않나요?
최근 세계 경제 불황이나 신종 코로나 전염병 등으로 국제 증시가 폭락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안전자산으로 금과 채권 등이 떠올랐고 실제로 그 자산들의 가치가 상당부분 올랐는데요. 그런데 비트코인 또한 안전자산으로 취급받아 가격이 올랐습니다. 실제로 뉴스나 칼럼 등에서도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취급하기 시작하고 있고 비트코인 가치가 오른 이유도 여기서 찾았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크며 아직까지 제대로된 규제 또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과연 비트코인이 이렇게 쉽게 안전자산으로 취급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안전자산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산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련 기관들의 언급이 있었고 최근들어 자산적 역할이 가능하다고 인증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안전자산으로써 가능이 가능하다고 하나 현재 시점으로 완전히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작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상장지수펀드(ETF)중 하나인 백트의 비트코인 거래 허가를 승인했다는 의미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써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으로 백트(Bakkt) 거래소의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기에 "자산"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국제회계기준(IFRS)로 부터 암호화폐는 금융자산이 아닌 "무형자산(재고자산)"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각 국가로부터 신뢰받지 못한 상태이며, 화폐로써의 역할과 자산으로의 기능이 가능한 만큼 아직까지는 완전히 "안전자산"으로써 입증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요인은 2020년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지속적인 시세상승을 위해서는 분위기적인 요소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기적절한 발언을 통해 상승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수년간 지속되어온 신뢰성이 있습니다
또한 한 나라의 규제가 아닌 전세계 모든 인구의 보증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가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세계적인 악재나 전쟁시에 더욱 급등하게 오르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 미국과 중동사태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것 처럼 향후에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알트코인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의 영향력은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작년에도 미국 금리인하 발표가 있었고 나스닥선물 포함 주가종합지수들은 폭락했습니다. 반대로 안전자산들은 다 폭등했죠. 이처럼 비트코인은 금과함꼐 충분한 안전자산으로 보장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세상에 안전자산이라는게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애초에 안전자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일 안전한 투자법은 그저 헷지를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기가 어려울때 수익이 나는 투자법이 있다면 반대로 세계 경기가 좋을때 수익이 나는 투자법으로 일정비율을 맞춰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짜는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수단인 지폐가 아무리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그것으로 인해 또다른 추가적인 경제적 자본수익을 늘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 화폐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안전자산이 될 수 있는것이고 반대로 금과 같은 실물자산도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도둑이 들어 전부 털어가버린다면 안전자산이 아닐 수 도 있는거죠
결국 유일한 안전은 헷지를 활용한 투자밖에 없는 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