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중 투수의 투구동작 중 생기는 버릇을 고치려면 많이 어려운가요?
야구에서 투수는 본인의 구종을 숨겨야 상대 타자가 헷갈려해 제대로 된 공을 못치는 거잖아요.
그런데 최근 일본 야마모토라는 메이저리그 투수가 그 버릇이 드러나 엄청나게 안타를 맞고 있다던데요.
그렇게 뛰어나다는 투수도 버릇이 들키면 공을 얻어 맞는데, 그 습관을 고치는 게 많이 어려운가요?
훈련으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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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번 들인 습관을 고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투구의 매커니즘 자체를 모두 바꿔야 하기 때문에 훈련을 한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발견을 못한걸 메이저리그에서 발견된 것은 그만큼 메이저리그의 분석력이 더 뛰어나서죠.
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
엄청힘듭니다..
쉬웠으면 .. 누구나 다 자세바꾸고 성공했겟죠 ;
하다못해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밥먹으려면 엄청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