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보면 투수가 타자의 몸에 공을 맞추거나 몸 가까이에 공을 던져서 싸움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투수가 이런 공을 던지는 이유가 의문이어서요공이 타자한테 맞으면 걸어서 출루, 아님 맞지 않더라도 타자 몸쪽으로 날아가면 스트라잌이 아니라 볼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나요? 투수가 좋을것이 없는데 왜 이런 공을 던지는건가요?해설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고의로 던지는거같이 들려서 한번 질문드립니다
몸쪽으로 던져야지 타자들 이쫄게되져
그렇게되면 바깥쪽 꽉찬볼 던지게되면 거리가 멀어보이면서
삼진 유도에좋습니다 그리고 몸쪽공 치기가어려워서 던질수도있습니다
저도 확실하지는 않아요 위협적인거도있고 바깥쪽으로 던지기위해서 일부러 안쪽 위협구를 던지는 경우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코브라21입니다.
투수가 고의적으로 타자의 몸쪽으로 공을 던지는 것은 빈볼이아니더라도 타자와의 승부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입니다.
몸쪽 승부를 못하는 투수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빈볼의 경우는 타자에게 꼰족거리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로 던집니다.
무언가 과한 행동을 했을 경우 경고의 의미로 던집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투수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을 위해 던지지요. 몸쪽으로 던지다가 바깥쪽으로 던지다가 하면서. 투수가 경기운영을 이기기 위해 던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제생각에는 바깥쪽을 계속 던지다가 몸쪽을 휙 던져버리면 타자가 미쳐 대응을 못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바깥쪽공에만 컨택을 마추고 있는데 갑자기 몸쪽으로오면 대응을 못하죠. 그리고 몸쪽으로 바짝붙은 공을 던지면 사람심리상 자신이 맞을거같아서 살짝 피하게됩니다. 그 공이 스트라이크존 꽉차게 들어가면 대응도 못하고 삼진아웃이 될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