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투수가 타자 몸쪽으로 공을 던지는 이유?
메이저리그를 보면 투수가 타자의 몸에 공을 맞추거나 몸 가까이에 공을 던져서 싸움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투수가 이런 공을 던지는 이유가 의문이어서요
공이 타자한테 맞으면 걸어서 출루, 아님 맞지 않더라도 타자 몸쪽으로 날아가면 스트라잌이 아니라 볼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나요? 투수가 좋을것이 없는데 왜 이런 공을 던지는건가요?
해설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고의로 던지는거같이 들려서 한번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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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으로 던져야지 타자들 이쫄게되져
그렇게되면 바깥쪽 꽉찬볼 던지게되면 거리가 멀어보이면서
삼진 유도에좋습니다 그리고 몸쪽공 치기가어려워서 던질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제생각에는 바깥쪽을 계속 던지다가 몸쪽을 휙 던져버리면 타자가 미쳐 대응을 못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바깥쪽공에만 컨택을 마추고 있는데 갑자기 몸쪽으로오면 대응을 못하죠. 그리고 몸쪽으로 바짝붙은 공을 던지면 사람심리상 자신이 맞을거같아서 살짝 피하게됩니다. 그 공이 스트라이크존 꽉차게 들어가면 대응도 못하고 삼진아웃이 될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