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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5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어떻게 산출되는지 궁금해요.

경제용어에서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 위험을 평가한다고 들었는데요.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어떻게 산출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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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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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연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옥연 경제전문가23.11.25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해 금융과 실물자산을 모두 총합하여 판단하는 것으로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게 되는 지표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표를 평가시에는 DAT와 DSR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데 DTA는 100%, DSR는 40%일때 100의 값을 가지도록 설정하여 평가하게 되요. 이러한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을 초과하게 된다면 위험가구로 분류하여 표시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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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 =

    (1+(원리금상환비율 – 40%))*(1+(자산대비부채비율 -100%))*100으로 구해집니다

    원리금상환비율=원리금상환액/처분가능소득

    자산대비부채비율= 총부채/자산평가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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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 부실 위험 지수는 가계가 가지고 있는 총 부채를 가계가 얻어 드리는 가게 소득으로 나눈 다음 100을 곱해줍니다.

    1보다 크다는 거는 소득보다 부채가 더 많다는 것으로 부채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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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합친 것으로, DSR은 소득에 대한 채무상환부담을, DTA는 자산에 대한 채무비중을 보여줍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고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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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경제나 금융 시장에서 가계부채의 상환능력에 대한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경제 주체인 가구들이 부채를 상환하는 능력에 대한 측정이며, 이는 가계부채의 규모, 상환 능력, 경제적 환경 등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산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부채 규모: 가계의 총 부채 규모는 가계부실위험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채 규모가 크고 지불 능력에 비해 과도한 부채가 있다면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상환 능력: 가계의 소득 수준, 채무 상환 능력, 취업 안정성 등은 가계부실위험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환 능력이 높고 안정적이면 가계부실위험지수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자율 변동: 이자율의 변동은 가계의 부채 상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자율의 상승은 상환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가계부실위험지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적 환경: 경기 변동이나 불확실한 경제적 환경은 가계부실위험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나 고용 불안정성이 높을 경우 가계의 상환 능력이 저하되어 가계부실위험지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금융 기관, 정부, 경제 전문가 등이 경제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가계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위험을 파악하고, 적절한 정책 조치나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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