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부터 생리 불순과 부정출혈이 지속되었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또 생리가 끝나고 며칠 지나지않아
부정출혈을 하여 며칠전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난소가 크고? 난포가 더 많아졌다.
지난 몇개월 전과 비교했을때 상태가 빠르게 안좋아지고있다고하셨고
피임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근데 한 일주일 전부터
조금만 먹어도 얹히고 체하고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뭐를 조금이라도 먹기만하면 소화가 안돼서
신물이 나고 명치쪽이 막혀있는 느낌이고
어지러움과 살짝의 구토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소화불량으로 내과를 가려던 차인데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난소암에 대한 기사를 보게되었는데요.
현재 저의 증상과 많이 비슷한거같아서 걱정이됩니다
다만, 며칠전에 부정출혈로 인해 산부인과 초음파를 받았었는데.
혹 난소암이 진행되고있다면
이번 초음파에서 발견이 되었을텐데.
아무말씀이 없으셨으니 안심해도되는걸까요??
궁금한 것은..
의사선생님께서 난소암을 염두하지 않고 초음파를 보셨더라도
난소암 초기라면
알아차리실 수(?) 있었을지 입니다.
난소암이 의심된다고 의사선생님게 말씀드리고
추가로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다시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