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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다슬기196
통쾌한다슬기196

지금조선시대같은 옛날에도 지금의 질병관리청 같은 기관이 있었나요?

현대는 바이러스 같은 질병이 많은 시대입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에서 관리도하고 예방접종 관리, 정보도

알려줍니다.

옛날에도 지금의 질병관리정 같은 기관이 있었나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관리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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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블루베리산딸기요거트
      블루베리산딸기요거트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혜민서'라는 의료기관이 있어 백성들의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혜민서는 일반 백성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제공하고 약을 처방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 전염병이 발생하면 환자들을 격리시키고 소독을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 '활인서' 라는 관청도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전염병 환자를 치료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조선시대에도 질병을 관리는 맡아보던 곳이 있었습니다.

      혜민서가 그곳인데요, 조선시대 의야과 일반 서민의 치료 및 질병관리를 맡아보던 관청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내의원(內醫院)이라는 의료기관이 있었습니다. 내의원은 궁중에서 왕과 왕비 등 왕실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를 담당하던 곳이었습니다. 또한 일반 백성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한 치료와 예방, 약재 개발 등도 담당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혜민서는 조선시대 의약과 일반 서민의 치료 및 질병관리를 맡아보던 관청으로 오늘날의 질병관리청에 해당합니다.

      가난한 백성을 무료로 치료하고 여자들에게 침술을 가르치는 일을 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초기에 고려시대의 혜민국을 답습하여 1392년(태조1)에 혜민고국이라는 명칭으로 설치하고 판관 영 부 주부 녹사를 두었습니다. 혜미국 혜민고국이라고 불렀습니다. 혜민서는 주로 도성민에 대한 의료 업무와 궁궐이나 각 관서에서 사용하는 약재조달을 담당하였습니다. 혜민서는 조선시대의 의약과 일반 서민의 질병관리를 맡아보던 관청으로 오늘날의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질병관리청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