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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호박벌53
온화한호박벌5321.08.11

채소와 야채의 단어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보통 저희는 일상생활속에서 야채와 채소라는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곤 하는데요, 채소와 야채 단어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단어를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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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埜 들 야 菜 나물 채 야채=들나물

    菜 나물 채 蔬 푸성귀 소 채소=푸성귀 나물

    결론적으로 둘은 같은 것이고

    과일과 유사한 뜻을 가진 낱말은

    청과,과실 등이 있습니다

    밑에는 국어사전상의 정의입니다. 참고하세요

    야채 (野菜) 중요

    [명사]

    1.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2.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유의어] 남새1, 들나물, 채소

    ​​채소 (菜蔬) 중요

    [명사]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

    [유의어] 남새1, 나물1, 야채


  • 야채는 일제의 잔재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채소라는 말을 써왔는데,
    일제시기 야채라는 일본말이 쓰이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와서 바꾸기에는 쉽지 않지만,
    가능하면 채소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야채와 채소는 논이나 밭에서 자라나는 나물이라는 뜻으로 의미는 같게쓰입니다.

    다만, 야채는 일본식한자어로 읽었다는 의견들이 있기때문에 채소라는 표현을 쓰시는게 바람직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좋은 답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국립국어원의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14640

    '야채'는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야채‘, ’채소'는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다만 '야채'가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어 방송 등에서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채소'로 표현하는 듯하나 '야채채소'를 일본식 한자어로 볼 만한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 야채는 들판에서 나는 걸 야채라고 하고 채소는 밭에서 나는 걸 말합니다.

    이런 구분법은 솔직히 좀 무의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두가지를 통틀어서 베지터블 이라고 합니다.


  • 야채'는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야채‘, ’채소'는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다만 '야채'가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어 방송 등에서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채소'로 표현하는 듯하나 '야채채소'를 일본식 한자어로 볼 만한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 서양에서는 구분없이 쓰이지만 저희는 같은거같지만 구분을

    하죠.

    야채는 들야를 써서 들에서 나는 1년생 식물

    대표적으로 쑥, 고사리, 미나리, 냉이 같은거구요.

    채소는 밭에서 농부가 직접 기르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오이, 시금치, 상추같은것입니다.

    도움이되셨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건설회사다니는 지식인 데니스예요

    채소와 야채. 둘다 사전적 의미로 동일합니다.

    이에 쓰이는 용도도 같습니다.

    크게 차이를 둘필요 없습니다. 땅에서 자라나는 식용식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