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일반적으로 대식가는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규칙적인 식사를 취하며,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민은 한 그릇의 밥과 국, 몇 가지 반찬으로 식사를 하였으며, 양반들도 풍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고기나 양념을 더한 음식은 잔뜩 있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보통 두끼를 먹었습니다. 점심이라는 것은 없었고 보통 아침 밥과 저녁밥을 먹었지요. 그러다 보니 하루 두끼라도 밥을 많이 먹어야 하루를 버티어 냈던 것이고 그러다 보니 밥을 많이 먹었던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식가라기 보다는 지금 처럼 밥을 대신 할 만한 음식 들이 많지 않았기에 쌀을 많이 소비 했을 것 이라고 판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