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는데요
보통 지금 물가도 많이 오른 상태에서 이 정도 인상이 체감될 수 있을지 궁금해요 특히 알바나 단기근로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고요 반대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부담이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시급을 받고 일하는 알바들은 시급 10,030원에서 10,320원으로 약 300원 오른 것에 그렇게 큰 의미 부여를 하지 못합니다. 물가 오르는 것이 4-5% 인데 겨우 2.5% 시급 인상이 피부에 실감이 별로 안되지요. 하지만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같이 직원에게 급여를 주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수 있지요.
누구에게는 1만원이 작은 금액일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는 1만원이 큰돈일 수도 있습니다. 또 영업이 잘되는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 안될수도 있지만 영업이 잘 되지 않는 자영업자에게는 부담이 될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임금은 전체비용에 포함이 되니
자영업자분들과 소상공인 분들은 체감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임금이 생산비용의 일부분이니 임금 상승은 물가상승을 동반하기에
물가 역시 소폭 오를 것이고
초창기에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월 215만6880원 주휴수당 포함)으로 확정됐으며 올해보다 2.9% 인상된 수준입니다. 이 인상률은 최근 20여 년간 정부 첫해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자영업자는 인건비 부담이 더 커져 경영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도 이 점을 감안해 인상률을 최대한 억제했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부담이 크다는 반응입니다. 근로자는 임금은 오르지만 물가 인상분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해 실질적인 체감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에게는 제한적인 실질 도움 자영업자에게는 부담 가중이라는 상반된 체감이 예상됩니다.
최저임금이 조금 오른다 해도 사실상
단기알바나 일용직 그리고 정규직또한 크게 체감할정도는 아닙니다
반면에 자영업자들은 체감이 확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이 오르면
전체적인 수입이 늘어나고 이에따른 소비가 증되되기에 경제 활성화엔 도움이 됩니다
경제가 활성화 되면 모든사람이 체감됩니다
그래서 최저 임금이 올랐다는건 경제에 있어 고무적인 상황이구요
현재 우리나라 경기가 너무 안좋기에
올하반기부터는 좀 나아지리라 봅니다
내년 최저임금 요구안은 11500원이었으나 그것보다 많이 떨어지는 10320원으로 합의가 되어 내년 시급은 10320원이 되었는데요.
이게참 현재같은 고물가 시대에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 아닌가하는생각이 저도 들고있는데요.
소상공인들 죽는소리 하는것은 하루이틀도 아닌데다가 수틀리면 최저시급 안지키는 업자들도 찾아보면 엄청 많답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고 죽는 소리하는것도 솔직히 적당히해야한다고 보이는게 우리나 정책들보면 회사다니면서 근로를 하는 사람들보다 소상공인들 챙기는 정책들이 훨씬 많았었고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조차 소상공인에 대한 특혜를 노골적으로 보이는 정책등을 하려하고있습니다.
그만큼 국가 혜택도 많이 받는 수혜자들이라는걸 잊으면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