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몇년째 잠자리를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낳고 피곤하다며 계속 거부하다가 이젠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10살 7살)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안일 많이 도와주고 와이프도 그건 인정합니다. 집순이라 집에만 있으니 바람 피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하기 싫다네요. 개선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가끔 마사지도 해주고 대화도 많이 하려하고 저는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는데 와이프는 의지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분위기를 빋꾸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애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거나 아니면 맡겨놓고 항상하던 집을 피해서 데이트도 하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서 자주 대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에뮤102입니다.
아이고 너무힘드시겠네요...
그것도 몇년동안이라뇨 ㅜㅜ 힘드셨겠네요
이유가 자녀양육때문에 지쳐서 그러신거면
지금보다 더 신경써보시고 대화를 통해서 원만하게
잘 해결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분위기를 잡아보시는 것은 어떠 실까요?
밖에 나가서 분위기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시고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기회가 된다면 두분이서 모텔이나 분위기좋은곳에가셔서 술한잔하시고 마음을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검붉은반달곰254입니다.
부부상담 프로그램 보시면 다양한 유형의 부부 갈등이 나옵니다 보시면 스킨쉽 거부하는 아내도 나왔었는데 거부하는 이유에는 결정적인 원인이 항상있는 것 같았습니다 첫째는 대화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이 밝혀진다면 그 문제에 대해 서서히 풀어가려는 노력을 보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줄리아입니다.
권태기가 온건지도 모릅니다. 반복되는 생활로
약간의 우울증도 있을수 있고요.
아이를 낳고나면 부부중심보다 엄마들은
가족중심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님 분위기를 바꿀겸 ㅡ가벼운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
기분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교감이 여자들은 우선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친칠라21입니다.
우선은 결혼생활 하면서 각자의 생각과 불만이 쌓아온게 있었겠죠 서로 어떻게 해서 나아질까 그런 토론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이혼사유는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집순이다 라고 넘겨짚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불륜중 한분은 집에서도 그랬고 그게 아니어도 집순이인척 한 사람도 있었으며 그게 아니어도 잠자리거부는 이혼사유에 해당합니다.
부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으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