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20.11.05

총체적난국입니다. 제가 어떻하면 될까요?

주휴수당을 주변 다른 가게 사장들이 안챙겨줘서 안챙겨준다길래 권인센터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조건과 챙겨줘야하는 이유를 설명드렸더니 그럼 15시간 이하로 일하라고 시간을 조정하셨습니다. 처음 알바를 시작할 때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잘 해보자 하시더니 자기들 이득을 챙기는데 급급한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었습니다. 그럴수있죠 사업주 입장에서는 1월엔 최저시급도 안주고 7530원 주고 그대로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까지도 이해했습니다 가게가 어렵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사람끼리 일하는 곳에서 사장님이 여자알바 친구들에게 손찌검 하려고 손을 올리시고 사장님 아드님이 와서 일하기는 커녕 여자아이들에게 시시덕거리고 서슴없이 스킨십을 합니다 머리와 팔을 물고 팔을 잡고 끌고다니는 등 봐주기 힘든 스킨십이 몇 있었습니다 돈벌려고 하는 알바인데 돈도 제대로 못받고 사장이란 사람은 알바 직원들 이간질시키고 거짓말하고 이러려고 알바하는건 아닌데 알바하는 친구들과 저는 여러모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짤릴까봐 더 얘기는 못해봤습니다 여자애들에 대한 얘기는 꺼내보지도 못했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