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물가 장기화하는 시대가 올까요?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는 훨씬 더 불어날 것이고 인플레이션도 더 높아질 것 같은데
낙관적인 전문가 의견은 없는건가요?
미래미래 다가올 고금리 고물가 상황해 대비해야 되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금리인상의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서서히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추후에는 금리가 낮아지지 않을까 싶으나 그 시점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의 지출과 수입의 차액인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가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재정 적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포함한 다양한 경제 요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일반적인 수준이 상승하는 비율이며,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구매력이 약화되고 가계와 기업이 미래를 계획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통화 공급 증가, 생산 비용 상승,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가 화폐 공급을 증가시키거나 차입 비용을 높이는 등 생산 비용을 증가시키는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금리의 경우 정부의 재정 적자가 향후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가 큰 적자를 낼 때 일반적으로 돈을 빌려 이 적자를 충당하는데, 이는 금리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가계와 기업이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잠재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하고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정보에 입각한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항상 좋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관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이러한 고물가 고금리도 곧 끝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미국 CPI 발표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올해는 작년 처럼 높은 CPI 지수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금리도 차츰 인하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가 금리의 최고점이고 향후 하반기 부터는 금리와 물가가 안정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물가는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인건비나 최저시급이 이에 맞춰져서
진행되는건 아니라서 장기화 되는 시대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