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관련 진단서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
2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저번주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엄지 발가락 쪽 살이 찢어지고 파이고 골절 된 것 같았습니다.
따로 병원을 다녀오진 않았고 자연 치유를 하고 있었는데,
상처가 치유되다가 움직이니까(근무) 상처가 계속 덧나고 새로 터지면서 엄지 발가락 움직임에도 아직 영향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관련하여 진단서를 받고 싶은데
만약 골절이 아니라면 단순히 상처 고통에 의해서 움직임에 영향이 있거나, 또는 삔 정도라면 진단서 발급이 불가능한가요?
'장거리, 또는 장시간 이동 시 상처 악화 or 무리가 있다' 라는 내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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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상처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상황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단서는 골절에만 발급할 수 있는게 아니고 모든 진단명에 발급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시 상처 악화 or 무리가 있다 라는 내용은 어떤 진단이 내려지냐에 따라서 그 내용을 적을 수 있는지가 달라지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환자분이 원하시는 문구는 추가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단명에 적합한 문구를 넣어야 하거든요
장거리 혹은 장시간 이동하면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니까 쓸 수 있지만
장거리 혹은 장시간 이동하면 무리가 있다.
같은 경우는 특별한 진단명이 없다면 붙이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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