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지시한 내용이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지.. 질문하면 안되나요?

16명이사 근무했던 중소기업인데
지금은 5인이 근무하는 소기업입니다.

4년전부터 기존 직원이 아닌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오기를 4번째 반복한 직원을 1명 고용해서

현재 5인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은 직책이 상무.. 전 부장입니다.

업무적으로 엮어 있다보니 마찰아닌 마찰이 많은 상태입니다.


저희는 실시간 소프트웨어 AS하는 일을 하고 주간보고에서 3월부터 일간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AS일인데도 불구하고 일간보고서를 작성하라고 해서 작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부터 이 상무가 출근을 안합니다.
주간보고에서 일간보고서 바뀌면서 당일 퇴근전에 제출->다음날 오전제출로 변경되었는데
갑자기 오늘 오전 10시30분쯤 보고서 제출안하는데 이유가 있냐 물어서
작업중이다 보내주겠다 했는데 갑자기 다음부터는 9시10분까지 보내라 합니다.
그 시간까지 보내기 어려울것 같아 전처럼 퇴근전에 보내겠다 답을 하니

갑자기
상사 : 9시10분까지 보내라고 하면서 따지지 마세요..
본인:제가 회사입니다. 막말하지 마세요. 막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예의입니다.
상사:지시사항을 따르세요. 따지지 마세요.

위 내용은 언어폭력에 해당되지 않나요..
회사일을 하면서 막말을 이렇게 해도 되나요..

대응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인이 근무하는데 상무도 있고 부장도 있고 직책만 보면 대기업 이군요 그 작은 회사에서 서로 뭐라도 된양 싸우는게 가관이네요 일단 직책부터 전부 일반 사원으로 변경하는게 좋아보이고요 직급을 동일하게 해야 됩니다 그런 소기업은요

    마치 자기가 진짜 대기업 상무라도 된듯이 생각하는 거에요 대응할게 뭐가 있을까요 싸우는거 말고는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요

  • 언어폭력이라고 보기엔 애매한거 같아요 ..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런 윗분들께선 고지식한 분들이 많아 본인 주장을 꺾지 않을거에요

  • 회사는 직책으로 나누다 보니 늦게 온 직원이 나보다 상사이면 업무 지시 어느정도 따라주는게 맞기는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해 놓은 보고서 제출 시간을 본인 편의대로 변경해서는 안되며 질문자님은 그에 대해 지시 따르지 않아도 회사 방침에 어긋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그 상무는 질문자님 근무 경력 더 오래되어 이번참에 기강 잡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건 업무지시 거부해도 불이행에 따른 마이너스 요인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불합리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반드시 다 따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합리한 사항은 조율과 협의를 해야되는데 일단 상무라는 사람 자체가 조율이나 협의를 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9시 10분까지 보내라는 상사의 이야기에 막말은 정확하게 보이지 않아서 언어폭력 여부는 애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