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 등의 이름의 뜻은?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 이런 말 들어봤는데요.
이게 현장직, 사무직 으로 나누는 기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블루 칼라와 화이트 칼라는 상반된 기준인건가요?
그리고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 외에 또 다르게 불리는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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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블루칼라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현장에서 일하니 기계나 다른 장비에 의하여 옷에 기름때가 많이 접촉하게 됨으로 파란색옷을 입고 일을 하니 묻은때와 얼룩이 크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색깔이었고 청바지와 청색 셔츠의 소재는 잘 찢어지지 않아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쓴 단어가 블루칼라입니다
화이트칼라는 대부분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근무하여 옷이 더럽혀질 일이 없는 사람들로 밝은 색의 옷을 입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화이트칼라라고 부르기 시작 한것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하게 변화하여 학력이나 급여의 차이가 거의 역전된 현상도 많아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의 경계가 없다고 봅니다
언급된 것과 같이 사무직 노동자가 흰색 셔츠를, 육체 노동자가 입는 작업복이 파란색이 많아 그런 명칭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브루주아와 프롤레타리아가 있습니다. 브루주아는 성 안에 사는 사람이고, 프롤레타리아는 성밖에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 안의 집이 비싼 탓에 뵨호사 같은 전문직이 많았고, 성 밖에 사는 경우 소작농과 같은 무산계급이 많아 나중에는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나누는 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