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는 어떻게 진주를 만들어내는 걸까?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보석 중 진주는 조개가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개는 어떻게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주조개 안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그걸 진주조개가 분비물을 분비해 감싸면서 진주가 만들어집니다.
과거에는 이물질을 집어넣어야 그게 진주핵이 되서 진주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진주조개의 생식소와 장관 및 소화맹낭 부근에 이물질을 넣어주면 핵 없이도 진주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방법이 알려져서 이런 방법으로 진주를 양식합니다.
기본적으로 진주조개가 진주조개를 만드는 방법은 외투막의 상피조직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함입되어 진주주머니가 생겨나고 여기서 진주가 자라나게 됩니다
조개는 우리가 보기에 단순한 하나의 덩어리인 것 같지만 나름 여러가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발도 있고 기본적인 장기도 있고 입도 있습니다. 입이 있긴 하지만 인간처럼 입으로 직접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조개는 물을 빨아들일 수 있는 입수관과 물을 내뿜을 수 있는 출수관이 있습니다
입수관을 이용해 물을 빨아들여 물속에 있는 음식을 모아 입으로 가져간 뒤 음식을 먹습니다
조개는 물속에서 살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일 때 모래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때는 출수관을 이용해 뱉어냅니다. 조개를 먹기 전 해감을 하는데 이때 조개가 출수관을 이용해 모래를 뱉어냅니다
출수관을 통해 이물질을 빼내지 못하거나, 기생충에 의해 공격을 받으면 껍질을 만들 때 사용하던 탄산칼슘을 이용해
이물질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떼어내지 못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죠.
이 작업은 한겹한겹 아주 천천히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될 때까지 이루어집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이 물질은 점점 커지고 둥글게 바뀌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우리는 진주라고 부르죠 "끝"
진주는 조개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생기게 된다. 조개 껍질 바로 밑에는 외투막이 둘러쳐져 있는데 조개 속으로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올 경우, 조개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외투막에서 배출한 껍질의 원료가 되는 물질로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그 이물질을 감싼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막은 점점 두껍고 단단해져서 마침내 진주가 되는 것이다. 결국 진주는 조개 몸 속에 들어온 이물질과 그것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작용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진주조개가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 입니다. 진주조개는 우연히 몸 안에 들어온 모래알이나 기생충 등 자극 이 되는 것을 없애기 위해 그 겉을 분비물로 싸 버립니다. 이 분비물이 점점 커져서 3~5년 정도 지나면 보석인 진주가 되 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