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다"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보통 교제중이거나 결혼생활 중 다른이성을 만나거나 교제하는걸 "바람핀다."고 하는데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왜 하필 바람일까요? 조선시대에도 바람피는경우는 있었을거같은데 그때도 바람핀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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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머무는것 이 아니고 스쳐가는 공기의 빠른흐름.
다른이성과의 몰래관계는 오래머무는것이 아니라 일시적인거라서 바람이라고 한다
무우가 바람들었다 할때
무우를 보관을 제대로 못하면 속이 부풀려있고 뻥 뚤려있는데 그래서 쓸모없는무우라 버린다 .
어찌보면 날씨에서의 바람(스쳐 지나가는..)과 무우의 바람 일리가 있는듯 함.
이런걸 유추 해보면
어차피 바람들면 어느 한쪽이 버림을 받게되는관계 라 바람이라 했을듯 도 하네요
그래서 유래는 (조선시대)옛날부터 "바람나다, 바람피우다"이말이 있었다고 봄 ㅎㅎ
사람을 들뜨게하고 잔뜩 부풀려져 설레이게 하거나 쓸쓸하게하고
스쳐지나는 바람의 속성으로 다른이성과 몰래관계를 "바람피우다 ""바람나다"라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