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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3.01.05

말수가 별로 없는 아이는 어떻게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고 말수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들은 전부 외향적인 성격이라 좀 의아합니다

부끄러움이 많고 말수가 없는 성격은 어떻게 하면 외향적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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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향이 그럴 수도 있으며 아이가 추후에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사교성 등이 늘어나게 되는 등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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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질적으로 조용조용하고 내성적인면을 타고났을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가 매사에 자신감이 없거나 지금처럼 아이가 부끄러워하거나, 그 순간의 민망한 감정들을 극복해내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아이에게 필요한것은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어떠한 일을 하였을 때 약간의 성공을 하게되더라도 잘했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에 경험들을 통해 아이는 자신감을 찾게 되고 겁나는 상황들을 넘어서게 될겁니다. 더불어, 아이를 틈틈히 신체활동이나 또는 운동을 시켜주셔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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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없다고해서 과보호라는 잘못된 선택에 빠지지 말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필요한 애정을 확실하게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필수적인 발달에 필요한 모든 방법을 제공해 주는 것이고 이러한 발달은 아이의 평생에 걸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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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숫기가 없고, 조용한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답니다.

    외향적으로 바꿀려고 하기 보다는 평소에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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