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받으면 기분 나빠하는거 고민입니다ㅠ
물론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지적받게되면 한번씩 표정관리 못 할 때가 있어요 ㅠㅠ
이게 자존심 강한 성격이랑 연관있는건지 싶고..
지적받을때, 듣는 사람이 느꼈을때 말투 포함해서 등등 제 잘못을 강조하는 느낌?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ㅠ
컨트롤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그런 유형일 경우 자존심도 있고 "말 안해도 알고 시간 좀 걸리는건데 왜 난리야" 같이 수용하지 못하는 마인드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경우 나의 문제점을 진중하게 토로하고 밝히고 어느정도 으해릉 구하셔야 신경을 쓰게 되면서 바뀌어 가기 쉽습니다.
남들이 내 모든 내적문제, 특성을 그냥 이해하지 않습니다. 내가 보이고 알려주고 사과하고 바뀌려는 노력을 해야 상황이 나아지고 나 자신도 그제서야 상황에 불복하지 않고 수용을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혼자 다짐을 하게 되면 나를 컨트롤 하고 제지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모두에게는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말하고 사과하고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나를 바꿔 달라고 요청을 하라는게 아니라 나의 이런 면을 날리고 바뀌려는 노력을 하고 싶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 결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거위260입니다.
누구나 지적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또한 지적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정욕구가 큰 사람일 수록 지적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지적은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시고
예의 없는 지적엔 충분히 기분 나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통통한금붕어421입니다. 솔직히 사람이면 누구나 표정관리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최대한 무표정 연습을 미리해보세요 저도 연습하는데 그나마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