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개월 정도 한 곳에서 1주 2일 정도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의 한 달 전에 일이 저와 맞지 않아 알바를 그만하고 싶어 핑계이긴 하지만 무엇 때문에 바빠진다 말씀 드린 후 다음 사람이 구해질 때까지 하겠다고 했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음 근로자가 구해지는 데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했던 다음 근로자가 구해지는 시기와는 다르게 3주가 넘게 안 구해지고 있고 일이 저랑은 너무 안 맞아서 저번 주에 하루는 핑계를 대고 대신 하실 분을 구해 나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앞으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도 나가는 게 스트레스가 받아 이번 주에 새로운 분이나 대신 하실 분 있냐고 여쭤봤더니 이틀은 안 된다 하시며 하루는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는 물론 나갈 수 있지만 이틀 다 나가거나 다음 주도 나가는 것은 제가 생각했던 기간과 차이가 나고 일과 안 맞아 스트레스가 너무 받습니다.
1. 다음 주 일하기 전에는 그만둔다고 말한 지 1달이 지나는데 그때도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 되나요?
2. 제가 이번 주에 일을 나가는 게 저의 의무인가요? (알바 구해질 때까지 한다고 말했으나 중간에 앞으로는 나오기 힘들 것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3. 제가 일하는 게 저랑 맞지 않는다고는 안 하고 핑계를 댔습니다 혹시 문제될 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