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0

경제침체의 시그널은 실업률인가요?

경제침체라는 말이 예매모호해서 어떨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침체에 들어갔다는 말도 직접적으로는 잘 안하는것 같은데

침체에 들어갈때의 시그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직자가 많아지는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4.20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많다는 것은 기업들이

    경제지표 등이 좋지 않고 수익 등이 창출되지 않아

    해고를 하기에 경기침체 등으로 볼 수 있으나

    단순히 실업률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오르는 것도 신호이며 GDP 성장률이 떨어지거나 장단기 금리역전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의 시그널로는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실업률'이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서 작용하며, 이외에는 기업들의 재고자산 증가, 취업률 하락, 원자재 가격의 급락등이 경기침체의 시그널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는 경제적으로 활동성이 둔화되어 생산, 소비, 투자 등이 감소하는 경제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경기침체는 GDP(국내총생산), 실업률, 소비자물가 등 경제 지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기업들은 수익성이 감소하고 신규 고용이 어렵고, 노동 시장도 어려워지고 소비자들은 소비를 자제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3년 1월 26일, 미국의 ’22년 4분기 GDP 성장 률이 2.9%(속보치)로 나타나 2분기 연속 플러스 성 장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연평균으로는 2.1%로 전년(5.9%)에 비해 성장세가 줄어들었으나 주요 기관들의 컨센서스(consensus)를 상회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경제지표들 외에 다양한 경기 선행지표들을 분석해 본 결과 ’23년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물류량 급감으로 인한 내수 침체, 연준의 급격한 통화긴축 기조 전환(’22.5월 이후)에 따른 연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증가, 주택가격지수 하락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상승에 따라 소비는 더욱 위축되고 금융 부실 위험은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현상, 소비심리 위축 등도 경기침체 위험을 알리는 신호들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