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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치핵인거 같은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변을 보고 난 후에 살짝 튀어나왔습니다. 손 으로 집어넣어도 자꾸 이물감이 남아있습니다.

변을 볼 때 피가 나오거나 아프거나 하지않습니다. 보고 난후에 계속 이물감이 있으며 조금씩 따갑거나 간지럽습니다.

막 엄청 아파서 일상생활에 지장 올 정도는 아닙니다. 약간 신경이 쓰이는 정도?

하루에 5분씩 좌욕 해주고 있고 이 증상이 3일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로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앉아있을때 통증이 더 심한거 같습니다.

항외과 갈 시간이 지금 도저히 안나서 그러는데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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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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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훈 의사
    김명훈 의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의 정도에 따라서 1-4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1기는 치핵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지는 않고 배변 후 간혹 출혈을 동반합니다.
    2기는 배변 시 치핵이 삐져나와 배변 후 자연적으로 치핵이 항문 안으로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3기는 치핵이 배변 때마다 나왔다가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갑니다.
    4기는 배변 뿐 아니라 평소에도 치핵이 바깥으로 나오며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보통 3,4기에 증상에 따라서 수술을 결정합니다. 현재 1-2기로 생각되며 전문의의 진료를 보면 훨씬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배변 시간, 오래 앉아 있지 말것,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변비 예방을 위한 수분 섭취, 좌욕 등을 시행하면서 증상 관리를 해주시고 심해질 경우 꼭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이 돌출되고 스스로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집어 넣어야 들어갈 정도면 3도 내치핵입니다. 좌욕으로 호전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시간을 내어 항문외과 방문하시어 수술적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cl 치료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는 정도는 얼마나 심한 여행 따라 달라집니다 약한 경우에 그냥 직접 오실 수도 있고 아니면 약물치료 정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수술을 해야 겠지요 그렇게 해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니 가까운 전문병원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대변을 보신후 피가 나시거나 딱딱하게 튀어나온부분이 자주 나오신다면 절제술을 진행하셔야할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을 하신후, 항상 청결하게 항문을 유지시켜주셔야하므로, 비대나 온수좌욕등을 진행해주셔야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성 치질일 경우도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과로 등을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일단 치질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지만,

    만약 출혈이 있거나 항문주위로 튀어나온부분이 생기면 수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생활교정등을 통해 개선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대변을 하신후, 항상 청결하게 항문을 유지시켜주셔야하므로, 비대나 온수좌욕등을 진행해주셔야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성 치질일 경우도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과로 등을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보통 치질이 생기면 빠른시일내에 수술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항문쪽에 외부로 돌출부위가 만져지시면 수술시기에 속합니다.

    늦을수록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미루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 항문을 청결하게 하시고, 따뜻한물로 헹구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미지근한물로 좌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것이 치질에 좋지 않으므로 변비를 빨리 해결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치질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칠수록 염증이 심해져 조직이 연해지므로,

    수술시간이나 회복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변비, 배변습관(오래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 음주, 출산 등에 의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것을 설명드리면

    일단 항문쪽에 압력을 가해지지 않는 자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있는걸 자제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치질을 방치하면 할수록 수술을 할때 제거해야하는 부위가 커지므로,

    통증,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


    치질을 1~4기로 나눠보면,

    1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벼운 치질 증상

    2기 - 출혈, 부음 증상이 가끔 나타남

    3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하진 않은 경우

    4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한 경우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

    보통 3기 이후로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치질관련 생활 습관을 좀 알려드리자면..

    - 오래 앉아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을때 항문쪽으로 압력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있을경우,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을수있는데 이때문에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

    - 따뜻한물로 항문을 10~15분정도 담그는 온수좌욕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1도~4도 중 어디에 속하느냐에 따라 보존적인 방법을 할지, 수술을 할지 보통 결정합니다.

    치핵의 치료는 좌욕이나 약물 요법 등의 보존적 방법과 치핵을 얼리거나 굳히는 보조술식, 그리고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적 방법으로 구분됩니다.

    1. 보존적 치료

    내치핵의 주된 증상은 탈항과 출혈이며, 외치핵의 주된 증상은 췌피와 혈전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입니다.

    이 중 출혈과 부종 그리고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증상치료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배변 습관의 개선 및 식이요법
    • 온수 좌욕
    • 소염진통과 항균작용을 하는 좌약 및 연고제
    •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과 혈액순환개선제 등 내복약

    좌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변 후에는 좌욕을 해서 항문을 청결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좌욕에 사용하는 물은 일반 수돗물을 따뜻한 정도로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좌욕은 한 번에 10분 정도씩 하루에 수차례 시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법으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거나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치핵 자체를 제거하는 외과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외과적 치료

    1) 보조술식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지 않고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통해 치핵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재발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심한 치핵은 치료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고무 밴드 결찰술

    치핵의 뿌리 부위를 고무밴드로 결찰하는 방법으로, 확장된 정맥의 혈액 순환을 차단하여 수일 후 저절로 치핵이 떨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2) 경화술

    치핵조직에 경화약물을 주사하여 조직을 경화시키는 방법입니다.

    (3) 적외선 응고술/레이저 응고술

    적외선이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핵조직을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치핵절제술)

    치핵의 크기가 크거나 보조술식으로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경우, 또한 치핵이 탈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통하여 치핵을 제거해야 합니다.

    치핵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늘어난 혈관과 피부, 점막조직을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을 치핵절제술이라고 부르며, 치상선 아래쪽의 피부조직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분포하기 때문에 치핵조직을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부위마취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방법의 치핵절제술이 있으며, 주로 시행되는 치핵절제술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절제 및 하부결찰술
    • 절제 및 상부결찰술
    • 절제 및 단순봉합술
    • 감자상방의 절제 및 소작법
    • 점막하 치핵절제술
    • 자동문합기를 이용한 치핵절제술

    치핵 환자의 90% 이상이 치핵절제술 후 만족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진통제 및 배변 완화제를 복용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하루 수차례 좌욕을 실시하여 통증을 줄여주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상처가 깨끗하게 잘 아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치핵의 수술과정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도 단계가 있습니다. 초기 단계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 없으나 후기 단계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핵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치핵은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으로 구분됩니다.

    치핵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소인, 잘못된 배변 습관 등이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음주 등이 치핵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여성은 임신 및 출산 시에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출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과 탈항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배변 시 선혈이 묻어 나옵니다. 치핵이 진행될수록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이로 인해 치핵 조직이 만져지기도 하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평소에도 항문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항문이 빠지는 듯한 불편감 및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핵은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는 문진과 육안 및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한 치핵의 경우에는 치핵 조직이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치핵 조직을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가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에는 치핵을 대장암 또는 직장암에 의한 출혈과 감별하기 위하여 대장 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핵은 적합한 치료 방식으로 치료하면 100% 완치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경도의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을 풍부히 섭취합니다. 온수 좌욕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보존적 치료 또는 증상 치료에도 차도가 없고 치핵의 심한 탈항으로 인해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할 정도로 치핵이 진행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도의 치핵은 경화제 주입 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중증도의 치핵은 대부분 외과적 치핵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항문 조임근에 의해 탈출된 치질에 대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치질이 괴사하거나, 치질 안의 혈액이 응고되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문에서 뭐가 튀어나온다면 치핵일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치핵은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핵이 튀어나와도 저절로 들어가는 정도라면 변비관리와, 좌욕, 약물 치료로 조절을 해 볼 수 있답니다. 튀어 나온 치핵이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하구요.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장항문 전문 병원에서의 진료가 필요하다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