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보는 하나의 지표로
지니계수와 로렌츠곡선을 보고 판단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불평등이 심할때는
지니계수가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줍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완전불평등)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1에 가까우면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라는 것은 하나의 국가 내에서 마이너스 소득인 가구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여 산출하게 되는 지표인데, 지니계수는 0과 1사이에서 산출해요. 보통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1에 가까우면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을 의미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입니다.
지니계수는 0에서 1사이의 수치로 표시되며, 소득분배가 완전평등한 경우가 0, 완전불평등한 경우가 1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을 이용해 구해지며, 대각선과 로렌츠곡선 사이 면적을 대각선 아래 삼각형 면적으로 나누면 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그대로 지니계수는 소득 분배의 불평등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니 계수가 높을수록 소득불균등이 심한 것이며
낮을수록 균등한 것입니다.
즉, 지니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불균등, 0에 가까울수록 균등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