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직장동료에게 고백을 해버렸는데 어떻게하죠
직장에 같이다니는 여자 동료가 있는데요 둘이서 가끔 술을 마셔요
워낙 술을 좋아해서 둘다. 그런데 술김에 모르고 제가 고백을 해버렸어요
그 상대동료는 저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도 모르고 .
고백을해버려서 직장에서 서먹하게 지낼까봐 걱정이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아무일없다는듯이 대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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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그냥 아무일 없듯이 행동하면 상대방도 술 취해서 한 말이라 생각해 어색한 순간을 모면할 수는 있지만,
다음부턴 술마시고 하는 소리는 신뢰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챌 정도로만 평소와 다르게 대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리즌입니다.
이미 고백을 하셨다면
마음의 준비만 남은거네요
받아들여 진다면 이쁘게 사귀시고
거절 된다면 좀 서먹해 지겠지만
어쩔 수 없죠 평소처럼 지내려고
노력을 하셔야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고백을 하셨다면 본인이 할거는 다했다고 봅니다. 단둘이 술도 자주 마셨다는 것으로 봐서는 그린라이트 느낌이 강하긴 하네요. 결과가 어찌됐든 마음의 준비만 하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술김에 고백을 해서도 좋아하는마음이 있어서 그런 고백을 하겟지요~기달려보세요 여자분도 마음에있으니 술 친구를 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