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동요를 많이 듣다보니깐 저도 예전에 어릴때 동요 들었던 생각이 나서요. 근데 한국에서 언제 동요가 생겼고 최초의 동요가 뭘지 궁금해서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최초 동요는 '달맞이'보다 먼저 만들었으니 '반달'이 최초의 동요가 입니다.그리고 이 노래가 윤극영의 대표곡이 되면서, 윤극영이 얘기한 1924년 10월 12일이 한국 최초의 동요인 '반달'이 발표된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창작 동요는 반달로,
이 곡이 발표된 1924년을
창작동요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윤극영이 작사, 작곡한 반달입니다. 그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절: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2절: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는 공식적으로는 윤극영 작사 작곡한 반달 입니다. 1924년에 작곡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도 동요가 있었지만
작곡을 하시는 분이 월북을 하셨기 때문에
최초의 동요로 인정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는 윤극영의 '반달'입니다.
https://www.culture.go.kr/knowledge/encyclopediaView.do?vvm_seq=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