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평안도 지역은 어떠했나요?
조선 후기에 평안도 지역은 어떠했나요?
다른 나라와의 무역에 있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더 활성화 되었는지
혹은 과거 시험에서 합격자 비중은 어느정도 였는지
그리고 실제로 지역차별이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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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조 11년 ,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난 평안도는 일찍부터 상업과 광업이 발달해 부유한 지역이었고, 중국과의 국경지역이라 무역이 활발하고 광산이 많아 관리들은 많은 세금을 내게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평안도 사람들을 관리로 뽑지 않고 차별대우를 일삼았고 이러한 지역 차별이 홍경래의 난을 키운 도화선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 평안도가 중국(청나라 인데, 당시 조선인들은 청나라 사람들을 오랑캐로 생각함.)과 가깝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오랑캐와 비슷하다' 와 같은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차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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