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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에서 GDP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경제 칼럼들을 보면 GDP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내용이 많던데, 실제로 GDP가 경제 상황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그만큼 중요한 지표인지 궁금합니다... GDP 성장률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아서요... GDP 말고 다른 더 중요한 경제 지표들도 있을 것 같은데... 왜 칼럼에서는 GDP에만 집중하는 걸까요ㅠㅠ... 혹시 GDP가 가지는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문가들이 GDP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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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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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GDP의 경우 대표적인 그 나라의 경제지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GDP가 높아도 소비자물가지수나 실업률등의 좀 더 세부적인 지표들을 통해서 그 나라의 소득이 잘 배분이 되었는지 평가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GDP성장률이 높은 나라가 부의 재분배가 원활하게 잘 되어져 있을 경우는 좋은 경우이지만 몇몇 기업의 실적에 의한 것일 경우 소수의 사람들만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GDP 성적만으로는 그나라 말그대로 경제성장률을 평가를 하는 것이고 그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나 경제지수는 다른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GDP는 단순하고 객관적이며 국제적으로 비교가 쉬운 지표이기 때문에 여전히 중심적인 경제 지표로 쓰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GDP 하나만으로 경제 전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삶의 질이나 지속 가능성까지 보려면 보완 지표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의 약자로 특정기간 동안 한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호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지표입니다. 이는 한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측정하는데 있어 핵심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 상태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다만 GDP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으로 어지진다고는 볼수 없기에 국민총생산(GNP)등의 수치를 추가로 사용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GDP 는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지표로 일정 기간동안 한 국가의 생산능력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당연히 경제의 근간이 되는 생산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다른 지표들도 있지만 국내총생산을 기준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경제계에서는 제일 기본이 되는 수치로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GDP는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생산물의 시장가치로 한 나라의 경제 수준을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생산성이 높은 나라가 잘 산다고 말할 수 있어 중요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처럼 gdp가 실질적으로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마이너스 역성장이 나온다면 그만큼 경제가 움츠러들기에 성장을 위한 지표로 확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