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를 자르는데 선생님이 두분이 있습니다
한분은 이전에 제가 항상 자르던 분인데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셨다하였고
이후 다른 선생님께 두번정도 자르고 친해졌는데 잘자르시고 말도 많이해주셔서 잘다니고 있긴했는데
갑자기 원래 자르던 선생님이 다시 미용실에 오시게 되어 첫번째 선생님이 제스타일엔 맞고 좋은데
제가 머리를 자르러 방문하였을때 어떤분을 고르든간에 두분다 계셔서 민망해 질까봐 걱정이 되는데
여러분은 첫번째 선생님이 잘자르시니까 그냥 첫번째 선택해서 자르러 가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