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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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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너무 친근하게 했다고 뭐라구 하네요

제가 미용실 한곳에 다닌지 1년조금 넘었구 저랑 동갑인 미용사 한테 머리를 항상 정리를 받습니다.

근데 다닌지 5개월쯤? 6개월쯤? 정도 다니다가 어찌 어찌 말하다가 말 편하게 해도 된다 해서 그때부터 저는 반말로 대화 하구 미용사는 반말과 높인말을 섞어서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제친구 머리한다고 같이 가서 기다리다가 몇마디 했는데 미용사가 제친구한테 제가 너무 친한척 한다고 뭐라 했다구 하네요..너무 친구처럼 대화를 한다고..

본인은 손님 과 미용사 인건데 라고요

근데 저는 친한척 한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뭐랄까 조금 상처 받는데

이거 미용실을 옮겨야 할까요? 왠지 다음에 가면 서먹할거 같아서 가기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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