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평가일까요??아님 지금이라도 사모아야할까요
지금 고점대비15프로 조정중인데 코스피가 너무높은자리라 고민되는데 고수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장기적인측면에서는 우상향할꺼같은데 혹여시 엇박자라도 나면 1~2년 맘고생할까걱정이네요
여유자금이라면 언제든지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꾸준히 매월 시간 분산투자로 적금식으로 넣어가신다면, 주가가 내리면 싸게 사서 좋고 오르면 오른대로 좋은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올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기로 많은 전문가들이 호황을 점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반도체의 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우선 반도체에 투자하시기전 공부로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주식은 금융투자 인데요
선택은 개인의 영역이지 누가 이게 정답입니다 라고 해서 투자 해서 만약 손실이 날경우 그 손실금에 대한 대책이 없자나요.
따라서 삼성전자가 현재 저평가 또는 정적 매수가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매수 하는 것이 맞는 거고요.
현재 가격이 다소 거품이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질문자님께서 생각 하시는 적정가격선까지는 기다렸다가 매매 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투자는 손실이나 이득은 모두 본인 결정 해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성투 하세요.주식시장 고점 저점은 워렌버핏도 못 맞춥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를 시작하려 마음 먹으셨다면, 그것이 미래가 보장된 제대로 된 기업이라는 전제 하에 지금부터 당장 사모으시면 됩니다. 삼전이면 정말 자녀에게 물려줘도 될만한 기업 맞죠.
단 지금 가격에 몰빵하는게 아니라 일단 총알의 반의 반, 그리고 하락이 온다면 다시 남은 금액 중 일부, 또 눌리면 남은 돈 중 절발... 하는 식으로 분할매수로 사모으셔야죠.
첨에 비중 적게 샀는데 올라가면? 그럼 올라간 시점에서 조정이 왔을때 또 일부 매수 하는 식으로 분할 접근 하시길.
주식을 산 순간부터 단 한번의 하락 없이 우상향 하는 그림은 꿈이에요.
물론 지금 코스피 좀 높게 올라온거 인정합니다.
그러니 그만큼 첫 매수 비중을 작게 잡아서 일단 진입하시길 추천합니다.
급할거 없어요. 어차피 주식은 평생 해야하고 수익률 남이랑 경쟁하는거 아닙니다. 그저 코스피 지수보다는 수익률 나오면 대박이라 생각하시길. 생각보다 수익률 얼마 안나와도 은행이자 보다 나으면 그건 그것대로 오케이. 이런 마인드로 투자하시길.
삼성전자 주식의 미래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 생각에 그저 참고만해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해 소견 적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시장진입은 위험하다 생각됩니다. 현재 저금리, 양적완화로인한 유동성증가 등 요인들로 인해 주식시장이 매우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회사의 영업이익과 매출액 증가량등 객관적인 지표들만 보아도 누구나 예상할수있습니다. 5월 부터 공매도, 금리향상등 악재들이 슬슬 머리들고 공매도만으론 삼전에 큰영향은 못끼칠 수도 있지만 주식은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때문에 무시못할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삼전이 튼실한 회사여서 장기적으로 훌륭한 투자처지만 당장 1~2년 단기로 보신다면 현재는 적기가 아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는 고평가는 아니지만 개미들이 너무 많이 진입 해 있는 상황이라 지금 상당히 무거운 상태인건 맞습니다. 반도체 관련주가 호황기라는것도 주식 단어만 알아도 다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 반도체 관련주라 하면 더오르는건 개미들, 주린이 입장에선 삼성전자가 1순위죠, 그리고 유튜버들도 삼성전자 사란식으로 언급을 매우 많이 했죠. 때문에 실제로 개미들이 펀드나, 보험, 적금 깨서 삼성전자 매수한 개미들 많다고 합니다. 은행 이자보다 수익률이며 배당금이며 무엇 하나 밀리는게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개미들이 너무 몰려있고, 외인,기관들은 계속해서 빠져 나가고 있는 상황에 반등이란 쉽지 않을겁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삼성전자는 오랜기간 계단식 우하향이나 횡보를 할 것으로 보여집이다. 그리고 지수는 3000선을 지지해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한 저항은 강한 지지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3000은 지켜주며 눈치보기장으로 횡보할걸로 보여집니다.
아마 당분간은 삼전으로 재미보기 힘든 장이 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1년 이상 보유하신다 라면 배당금 챙기면서 길게 보신다면 당연히 삼성전자만한게 없죠. 하루하루 등락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 생각이시고 남들이 어떤 종목으로 얼만큼 벌었다더라, 몇퍼센트 벌었다더라 이런 말에 흔들리지 않고 적금 들은것 처럼 주식 매수 하고 싶으시다면 삼성전자가 제일 좋다고 보는 바 입니다ㅎ 주식은 자기 자신은 아니라고 해도 분명 신경도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입니다. 마인드 컨트롤 정말 중요하고 무엇보다 가벼운 운동,산책등 몸,정신 건강도 챙기시면서 주식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은 본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충분한 여가 활동과 운동도 병행하며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강,돈 모두 잡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가의 가치를 보시려면 대게 PER이나 PBR을 따지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우 2020년 12월 실적을 기준으로 약 20배의 PER(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그 동안 삼성의 지표를 나열해보면 많이 올라가긴했습니다.
2017년부터 살펴보면 9.4배(2017) → 6.4배(2018) → 17.6배 (2019) →20.1배(2020) 입니다.
단순히 이렇게만 보실게 아니라 삼성전자의 기업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냐를 또한번 보셔야합니다.
(애플의 경우 PER이 약 40배, 테슬라는 1000배가 넘습니다. 단순비교는 힘들지요)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에 근래에 들어 비메모리반도체 파운드리에 점차 힘을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산업군마다 PER을 다르게 레이팅하는데요~
파운드리 세계 1위 회사 TSMC의 경우 약 40배의 PE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금보다 더 올라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삼성전자는 아직 저평가 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피가 지난해 급격하게 상승하여 3000까지 뚫은상황이라 조정은 불가피하구요.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아 전망을 좋게 볼 정도로 삼성전자는 한국증시에서 가장 우량한 종목임은 틀림없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쌀인 반도체 중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1위이고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사업은 세계2위입니다. 디램현물가가 오르고 있고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하고요.
다만 실물경제와 주가는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주가는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조정기간이 길어지고 하락하는 장에서는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당분간은 1월11일과 같은 오버슈팅은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증시의 상승을 이끈건 개인이었습니다. 요즘에도 개인들은 삼전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 기관 연기금이 계속 매도 때려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 반전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응방법1>
삼성전자의 저력과 사업이 잘될것이라고 믿고 장기투자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지금과 같은 조정장에서 싸게 주식을 꾸준히 분할매수 할 것을 추천 드리구요. (나중에 주가가 10만원 넘으면 지금과 같은 조정장에서 사둔 물량이 큰 힘이 됩니다.)
<대응방법2>
당장 급한돈이 묶여있으신거면 상당히 마음이 급하실것 같네요. 돈을 잃을까 마음이 너무 불안하시면 그 때는 별다른 수가 없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치시던지, 없는 돈인 셈치고 hts를 삭제하셔서 강제존버를 하시던지 입니다.
막상 손절을 쳐서 손해가 확정되면 후회는 남지만 불안함은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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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반등할지는 정말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워렌버핏할아버지도 모를겁니다.
당장 설연휴가 끝나면 다시 상승랠리가 이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코스피 2800까지 처참하게 더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는 10만이 아니라 훨씬 더 오를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나면 지금의 조정장은 기억도 나지 않을것입니다.
주가에 따라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개미들은 이를 견뎌내지 못하고 손실을 봅니다.
다시한번 스스로 세우셨던 계획이나 원칙 등을 돌아보시고 마음도 추스리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