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잡담하러 다른데서 사서 가져온 음식료를 취식하고 버리는 사람이 많은데
제가 외부음식음 안 된다고 하여도 알겠다고만 허시고 그냥 몇 시간이고 잡담 나누고 공간을 차지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버스정류장하고 저희 가게 입구가 마주보고 있어서 그런지 아예 줄을 서면 자전거도 지나가지도 못하고 향인도 비켜달라고 하다가 시비가 붙곤합니다 그런 상황에 더해 그 책임을 저희 편의점에 묻는 사람도 간혹 계시는데 이걸 중재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