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민감하여 너무 자주 깜짝깜짝 놀랩니다.
제 이름을 불러도 놀라고 큰소리같은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혹시 이런것도 치료가 가능한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등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유발될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상담 및 행동치료 등을 시도해 볼 수는 있지만 사실상 치료효과가 크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에 민감하여 자주 놀라는 것은 딱히 질병 상태를 의심할만한 현상이 아니며 치료가 필요하거나 가능한 치료 자체가 존재하는 성질의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