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 수습 기간 중에 계산 실수를 하여 사장님이 그것을 제 임금에서 제외하고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 제가 초보라고 말씀드렸고, 계산대도 만질 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해고 통지를 받았고 저는 이때까지의 부당한 대우를 근로법을 언급하며 향수(사장의 강요로 사비를 통해 사게 됨)비용과 임금에서 제외한 실수했던 금액을 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사장은 자신의 남편을 통해 전화로 저에게 윽박지르면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저를 협박죄로 고소하겠다고 했고 당황한 나머지 일단 타협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장은 자신의 남편이 무서운 사람이며 법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너무나도 큰 압박감을 느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장부부를 협박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