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자꾸 경쟁상대로 느껴지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저와 동종업계 연구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연봉이라던지 하는 업무에 대해서 괜히 경쟁상대로 느껴지는데,
어떡하죠.. 와이프를 막 일을 못하게 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니고 제가괜히
자격지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는 동반자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경쟁 상대로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두 분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와이프와 이야기를 한번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감정에 대해서진솔하게 이야기하면 지금의 고민이 줄어들고 오히려 자격지심도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상대로 인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와이프보다 좋은 조건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와이프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동종업계에서 근무하신다니
당연히 그런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어려우시더라도 마음편히 있으시면서
지금의 감정을 발판삼아 스스로
더성장하시는게 좋을것같구요
상담자님께서 생각하셨을때 와이프분이
더 잘하시고 실력있으시다고
생각하신다면 진심으로 격려해주시고
배울점은 배우셔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경쟁의 경우 소모성 경쟁이 있고, 서로 발전할수 있는 경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발전할수 있는 경쟁의 상황이신것 같습니다.
굳이 경쟁자체를 의식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배우자에게 “당신은 열등감이 심하니까 달라져야 해!”라고 말하면 더 상처받습니다. 또는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 누군데 그래?”라고 받아칠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배우자에게서만 찾는다면 관계는 좋아질 수 없습니다. 개인의 감정 안에는 좌절된 욕구가 있다. 감정적인 표출은 이해받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은 욕구를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부분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배우자보다 못한 면이 있을 때는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이게 좀 어려워. 당신이 도와줬으면 좋겠어.” 배우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괜찮아. 어려울 수도 있지. 같이 해보자.”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