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이사 들어오고 나갈 때 에어컨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에어컨은 설치비가 많이 들어가는 물건이라서 가급적 설치된 장소에 두는 게 유리한데, 전세 나가면서 다음 세입자에게 에어컨을 팔고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원칙은 설치한 사람이 가지고 나가는 것이 맞지만 협의가 된다면 에어컨을 매매하고 나가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다음 임차인과 협의하여 해당 에어컨을 판매하고 나가면 됩니다, 물론 해당 에어컨은 새로 임차하는 임차인 입장에서 본인이 금액지급하고 구매한 것이기에 옵션이 아니므로 수리나 고장시 임대인과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 수리를 하여야 하고, 퇴거시에도 이를 그대로 떼어 가지고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에어컨은 세입자끼리 또는 주인에게 별도로 팔고 나가는 가장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전설치비가 더 나오는경우도 있고 요즘 새로 지은 집들은 시스템 에어컨이 있는경우도 많아서 들어오는 분에게 팔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들어오는 사람이 에어컨 필요없다거나 본인 에어컨 가져온다면 어렵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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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에어컨은 필요시 서로가 팔고 가기도 합니다
새것일때는 가져가시지만 보통은 두고 가기도 합니다
편안한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계약한 주택의 에어컨을 다음 세입자에게 판매할 수 있으나 협의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사용하던 에어컨보다 새것이거나 아주 저렴하거나 에어컨이 없는 경우에는 인수하려고 하겠지만 보통은 인수하지 않더군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운 임차인에게 맞춤형가구나 커튼 , 에어컨등 판매의뢰를 저의에게 부탁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실제로 매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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