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금투세를 진행할 것 같나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금투세를 재논의해야한다고 했는데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그대로 진행해야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같은 경우에는
금융투자소득세와 같은 경우에는 예정대로 시행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이에 따라서 그대로 진행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민주당의 진성준 의원이 금융투자소득세를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어떤 것이 모두에게 좋은 것인지 논의해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건 아직 모릅니다. 민주당 내부는 두가지 의견으로 나눠지는듯 합니다. 이재명 전대표는 유예를 미는것 같고, 나머진 의원들은 여전히 폐지를 주장하는듯 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 11월에 확정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성준 의원은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세금이 있냐 없냐를 가지고 투자를 결정하는 게 아니고, 수익이 발생하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있는 나라에서 세금을 내는 게 아니고 자기 본국 거주지 국가에서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으니 외국인 투자자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큰손' 투자자의 경우, 이미 주식을 크게 보유하고 있으면 그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내고 있으니 큰 영향이 없어 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간의 의견 차이는 당내 논의와 조율을 필요로 합니다. 이 대표가 금투세 재논의를 주장하면, 당내에서 이견을 조율하거나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책 결정은 내부 의견 수렴과 정치적 합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