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소개팅으로 만난여자랑 서로 호감이 생겨서 결혼까지 오게되었는데요
그런데 부모님이 기독교세요~기독교라그런지 자꾸 저희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기를
강요를 하십니다 여자친구는 교회말고 예식장에서 하기를 원하는데요~
이럴때 누구 말을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누구말을 들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결혼은 서로 하는부분이니깐 아내측에도 확인하셔서 상견례를 통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결혼은 부모님이 아닌 배우자분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하객들까지 생각해서 저라면 교회가 아닌 배우자분이 원하시는 결혼식장에서 결혼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저어새70입니다.
저라면 결혼할 여자친구의 말대로 예식장에서 할거 같습니다. 대신 목사님이 주례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군요 그래도 부모님말씀을 듣는게 좋아보입니다 부모님의 손님이 주를 이룰것으로 보이고 교회에서하는것도 나빠보이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