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는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멸망하고, 1124년 요나라 황족 야율대석이 중앙아시아로 이주하여 세운 국가입니다. 카라 키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수도는 발라사군(현 키르기스스탄 토크마크 부근)이었으며, 실크로드를 장악하여 경제적 번영을 두렸습니다.
서요는 중앙아시아에서 거란의 전통과 중국식 제도를 유지하며 튀르크계와 혼랍된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1211년 나이만족의 쿠츨루크가 권력을 장악했고, 1218년 몽골 제국의 칭기즈칸의 군대에 의해 멸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