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귀었던 연인이 헤어지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건 미련이 남아서 일까요? 아니면 관리하고 싶은 생각에 그럴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마땅한 말이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연인이었다가 친구로 못지냡니다. 그렇게 지낼 수 있다면 연인이 아니었습니다. 연인같은 친구로 지낸 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보통은 인사치레의 멘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워서 헤어지는 거면 다시는 보지말자 하겠지만
오랬동안 사귀었고 그간의 정도 있고 잘 맞지않아 헤어지는 거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멘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예의상 하는 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일말의 관심일 수도 있고 그건 맥락이나 당사자의 심정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여러 경우만 추측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