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자국 돈이 있는데 왜 금리차이가 나죠?
나라별로 돈의 가치 차이가 왜 나는거죠?
그 가치는 뭘로 결정하길래 차이가 나는거죠?
만약,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진만큼 그 나라에서 돈을 더 찍어내면 안되는건가요?
경제에 대해서는 워낙 아는 지식이 없다보니...
알기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마다 국력과 시중에 유통되는 물건의 가격 등의 차이도 있고
통화량, 무역량, 국민들의 경제 수준 등에 따라서 화폐의 가치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돈을 단순히 많이 찍어낸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적절량의 통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나라별로 통화 정책을 펼치고 담당하는 중앙은행이 있고 이 중앙은행의 자국의 금리등 통화정책을 수행하는데 단순히 가차하락으로 돈을 찍어내면 그만큼 통화량증가로 화폐가치는 더욱더 하락할수 있으며 나라별 경제수준의 차이로 인해 무역거래시 이를 고려해야 환율을 적용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는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돈을 더 찍어낸다면 돈의 가치는 더욱 하락하게 됩니다. 공급의 상승은 가격의 하락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현재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외환의 가격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는 이유는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인데,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인상으로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화폐가치도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결정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