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염(3개월 째) 재생기의 경우 병원치료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1.지난해 11월 중순이후 증상 발현
의원급, 병원급 진료 후 아킬레스건염 부착부 진단
2. 증상 발현 이주일 후 부터 약 2개월 동안 비수술 보존적 치료 진행
-2주~3주 도수치료 그라스톤 종아리 근막 이완 2회
-3주~1개월 반 체외충격파 10회
3. 2의 치료 이후 증상발현 약 3개월 접어든 지금은
-족부전문병원 원장님 2주 1회 방문하여 소염제 처방만 받고 자택 자가 관리(스트레칭, 온찜질)중
-현재 증상은 아침 첫 발 내딛을 때 통증 있고
한 자세 오래 있다가 발목 움직일 때 통증 있음
질문1) 힘줄 재생기가 1개월 ~6개월, 길게는 1년이상도 말씀하시던데 3개월에 접어든 지금은 힘줄콜라겐 재생될 때까지 자가 관리하면 되는 걸까요?
질문2)염증기는 아니나 만성기 접어든 지금도 소염제 장기 복용이 필요한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킬레스건염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 후 재생 및 회복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자가 관리를 통한 회복이 진행 중이라면, 꾸준한 스트레칭, 온찜질과 같은 자가 관리 방법을 유지하면서 힘줄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만성기에 접어들었다 하더라도, 통증 관리와 염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염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소염제 사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정기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의사와 상의하여 치료 방안을 재평가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힘줄 재생에는 충분한 휴식, 재활 운동, 보호가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 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수립 필요: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족저근막 이완 운동 등
운동 강도 및 빈도 점진적으로 증가
발목 보호대 착용
자가 관리만으로는 회복 지연 또는 재발 가능성 높음
만성기에는 염증 완화보다는 힘줄 재생에 집중해야 합니다.
소염제 장기 복용은 부작용 유발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 필요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에 따라 짧은 기간 동안 소염제 처방
대체 치료 방법 고려:
PRP(혈소판 농축액) 치료: 혈액 성장 인자를 이용한 힘줄 재생 촉진
쇼크웨이브 치료: 혈액 순환 개선 및 염증 감소
건강기능식품 섭취: 콜라겐, 비타민 C 등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참여: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족저근막 이완 운동 등
운동 강도 및 빈도 점진적 증가
발목 보호대 착용
소염제 장기 복용 자제
필요에 따라 PRP 치료, 쇼크웨이브 치료, 건강기능식품 섭취 고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네 지금처럼 관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힘줄이 재생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2) 소염제가 염증을 줄이는 목적도 있고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로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금 불편한 통증이 있다면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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