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빚을 지시고 갚지 않으셔서 사회생활을 아무것도 못해요
부모님이 원래 빚이 있으셔서 신용불량자가 되셨는데, 돈이 필요하셔서 꼭 갚는다고 말하였고 그래서 집에 보탬이 되고자 제 이름으로 빚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몇 해가 지나고 아예 갚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저도 당시에 20대 초반 학생이었다보니 빚을 갚지 않으셔서 저 또한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도 신청한 상태이고 지금 현재 사회생활을 아예 제제받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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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채무발생에 동의를 한 이상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또는 개인회생, 파산을 통해 채무를 탕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방법외에는 해결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만 채무를 변제하거나 개인회생 경우에 따라서는 파산 등 절차를 고려해보시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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