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와 옷입는 것을 문제로 그게 다투었는데.. 아.. 이게 다툴문제 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직장에 취업하고 정신이 없어서 데이트 할때 3주째 같은 옷을 입고 만났습니다. 그러곤 패션에 관심을 좀 가져라고 구박하는 겁니다. 제가 취업전에는 옷을 많이 사고 나름 잘입고 다닌 것 같은에 갑자기 훅들어 오니 어질어질하네요. 여자친구는 과거 패션관련쪽으로 4년 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남자친구한테 패션으로 구박하는 거는 쫌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