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요즘 결혼식에 오만원 내면 눈치 보일까요?
얼마 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분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같은 팀이라 다 같이 식장에 가기로 이야기가 정리됐습니다.
자연스럽게 축의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저는 부담 없는 선에서 오만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원들은 식사 비용이 그보다 더 나온다며 십만원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분위기상 오만원은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괜히 적게 내고 뒷말이 도는 건 아닐지 마음이 쓰입니다.
정말 이제는 기본이 십만원인건가요?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축의금에는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관계의 친밀도와 개인 형편이 더 중요합니다.
직접 참석하는 자리에서 오만원을 내는 경우도 여전히 많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으로 금액이 올라간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담을 무리해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금액을 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채택된 답변요즘 결혼식 식대가 많이 올라 식장에 가신다면 1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혹 안가시면 5만원 정도 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는데 다들 10만원하는데 님만 5만원 한다면 신경쓰이긴 하겠네요.
결혼식에 참석을 하지 않으신다면 축의금 5만원은 괜찮은데 만약 참석을 하시는 거라면 축의금으로 10만원으누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식비만으로 5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5만원의 축의금은 약간 민폐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축의금은 조금만 더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석-10만원
불참-5만원
5만원은 사양이라는 비슷한 문구를 쓴 짤을 봤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 같으면 친하지 않고 다음에 볼 일이 없다면 다른 일정이 생겼다고 잘 둘러대고 5만원내고 안가는 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조금 부담되더라도 10만원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참가 안하시면 5만원
참가하시면 10만원이 기본입니다
저라면 5만원내고 참가할거면
차라리 안가고 안낼것 같아요
왜냐하면
참가하고 돈냈는데
상대방이 고마워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다같이 가는거고 다수결이란게 있긴 하지만 질문자님과 결혼하시는 분의 관계기 때문에 사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참석하는것부터가 돈보다 더 값진겁니다. 저는 5만원도 적당하다고 생각되니 다른 사람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참석 시 10만원이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참석이라면 5만원 하셔도 됩니다만 참석한다면 식비 때문에라도 최소 10만원은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참석하고도 괜히 뒷말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10만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식장에서 가서 밥을 먹는데 5만원은 딱 밥값만인거 같고,
친한사이다 하면 10~20 이정도 사이로 하고,
이젠 물가 반영때문에라도 10만원이 기본적인 금액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동료분들과 같이 가는 자리에서 따로 내는거라면 5만원만 내도 될 것 같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물가로 따지면 5만원은 적습니다.
참여하지 않고 그냥 축의금내면 5만원은 괜찮으나 가서 식사까지 할거면 5만원은 적어 보이네요.
암튼 축의금,조의금은 본인의 성의표시이니 본인 내키는 대로 하는게 원칙입니다!
저는 사실 5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팀원들이 10만원 내자는 분위기이면 10만원 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 5만원 내면 괜히 신경 쓰이기도 하고, 뒷말 나올 수도 있으니 깔끔하게 10만원을 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안가시면 오만원도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팀이시고 함께 가자는 얘기가 나왔으니 참석을 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요즘 식대를 생각해서 내시는게 맞습니다. 혼주들은 식대 가격이 부담이라 금액을 보게 됩니다. 식대 아래로 내시면 뒷말 나오는 슬픈 현실입니다. 다른분 내는대로 내시는게 나중에 마음 편하실 겁니다.
같이 일하는 팀이라면 보통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5만 원은 다소 적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상황이나 부담을 고려해 정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받는 기준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의견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식으로 참석하면 최소 10만원을 내시면 되구요
불참을 하면 5만원을 내시면 되겠습니다.
5만원 내고 참석하면 사실 좀 미안한 감도 있어요
물론 그것까지고 비난하는 사람도 나쁘다고 봅니다
결혼식은 축하하고 축하받을 자리인데 돈으로 모든 것을 정하는 것은
결혼식의 단점으로도 보입니다.
이미 5만원 내고 참석하는 것은 도의상 욕먹는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개인 경제적 여유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료 분이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달라지죠. 솔직히 가서 축하해주는 것만으로 고마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면 10만원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5만원도 딱히 문제는 없어보여요.
요새는 그래도 결혼식에 참여하면 10만원은 내야한다는 분위기가 많더군요. 일반 예식장 같은경우 1인 식대가 7~8만원으로 잡아버리더라구요. 4성급 호텔 결혼식은 11~12만원으로 잡는거 같구요
결혼식에 참석하시고 식사를 하신다면 10만원
만약 결혼식에 불참 하신다면 5만원을 송금하며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메세지를 전하시면 됩니다
현재로는 이게 가장 눈치 안 보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물가가 워낙에 비싸놔서 예식장 밥값이 오만원을 훌쩍 넘는경우가 허다하긴합니다 글고 같은팀 동료라면 얼굴도 매일보고 하는사이인데 오만원만 내고가서 밥까지먹으면 조금은 눈치가 보일수도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혼자 조용히 봉투만 보내는거라면 몰라도 직접가서 식사까지 하실생각이면 십만원정도로 마음표시를 하는게 나중에 뒷말도안나오고 속편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