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와 보물의 차이점과 선정 기준?
조상님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중에 어떤곳은 국보이고 어떤것은 보물이고 무엇을 기준으로 보물과 국보로 선정되면 차이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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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국보와 보물은 모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물이지만, 각각의 기준과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보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서, 국가의 존속과 발전에 관련된 것으로 선정됩니다. 국보는 전국적으로 360여개의 문화재가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경주 석굴암, 경주 불국사, 경주 안압지 등이 있습니다. 국보에 선정되면, 해당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물은 국보보다는 범위가 좁은 개념으로, 국보에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보물은 역사나 예술, 과학, 기술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국보와 마찬가지로 보호되어야 하는 문화재를 말합니다. 보물은 1~5등급으로 나누어 지며, 등급이 높을수록 그 가치와 중요성이 높습니다. 보물에는 대표적으로 고구려 금제품, 신라 첨성대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국보와 보물은 모두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국보는 국가적인 역할을 하면서 국가적인 관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보물은 국보에 비해 범위가 좁은 개념으로서 우수한 가치를 가진 문화재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