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임직원들이 개인 사업자 낸 것을 회사에서 알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 수 없다"입니다
사업자도 일종의 개인 정보이기 때문이죠
단, 사업자 냈다고 소문을 내거나 얼굴 공개하고 유튜브를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럼, 내가 조용히 하고 얼굴 비공개로 유튜브 하면 회사가 '절대' 모를까요?
부업으로 수익이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하게 되면, 아래 2가지를 통해
회사에서는 '근로자가 근로 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구나' 정도는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① 건강보험료 ② 국민연금
① 건강보험료
먼저, 건강보험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로 소득 외 종합소득금액이 연간 3400만 원 초과인 경우
(2022년 7월부터 연간 2000만 원으로 변경 예정)
초과 분에 대해 '소득월액 보험료'라는 사후 추가 건강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매달 내는 4대 보험에,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더 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근로 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구나~ 회사에서 의심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개개인의 부업을 신경 쓸 만큼 한가하지도 않을뿐더러
근로 외 종합과세소득에는 부동산 임대를 통한 월세, 예금 이자, 주식 배당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사업에 의한 소득인지는 뒷조사를 하지 않는 이상 알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