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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종류와 재활용 가능성은?

안녕하십니까. 플라스틱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플라스틱은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의 종류와 이를 재활용함에 있어서 가능성에 대해서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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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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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제한적 입니다.

    현재 분리수거시 투명한 플라스틱만 따로 재활용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 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의 경우 재활용이 손쉬우나 유색 플라스틱의 경우 불순물이 섞여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거의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은 투명말고는 분리하고 추가로 새로운 종류의 플라스틱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재생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불리우는 썩는 플라스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게 되면 굳이 재활용할 필요 없이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1. PE : 식품 포장, 플라스틱 봉투, 병 등에 사용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며, 낮은 온도에서도 강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PP : 포장재, 일회용품,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됩니다. 열에 강하고,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입니다.

    3. PVC : 파이프, 바닥재, 전선 피복 등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재활용이 어렵고, 유해한 화학 물질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4. PS: 식품 용기, 포장재, 스티로폼 등에 사용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오염될 경우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PET : 음료수 병, 식품 포장 등에 사용됩니다. 재활용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플라스틱으로, 고품질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6. PC: CD,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등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재활용이 어렵고, 오염될 경우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재활용의 가능성은 플라스틱의 종류, 오염 정도, 재활용 시설 및 인프라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PET와 HDPE 와 같은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며, PS와 PVC는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플라스틱은 크게 크게 7가지 정도의 종류로 분류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투명한 음료수 병이나

    식품 포장용기로 주로 쓰입니다. 그외에 PE, PP, PVC등이 있으며 재활용시 모두 분리하여

    배출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특히나 음식물등이 묻은 상태로 배출하면 재활용에 있어 비용이

    추가 되므로 깨끗히 씻어서 배출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PET,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이 있으며 주로 투명한 플라스틱의 겨우만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의 재 활용율은 10% 미만이며 수거하는 이유는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함이며

    워낙 종류가 많아 일일이 분리하여 배출을 할경우 매우 복잡하여 그냥 일괄수거하여 분리한다 합니다.

    요즘은 투면pet병을 따로 분리하여 수거하기는 하나 이또한 종류가 많아 100% 재활용은 되지 않습니다.

    이렇듯 플라스틱의 재활용율은 매우 낮으며 비용문제로 인해 앞으로도 재활용율을 높이는것은

    매우 힘든 숙제일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가열 후 재성형이 가능해 기계적, 화학적 재활용이 용이합니다.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가열 시 분해되지만, 열분해, 가스화 기술로 에너지원으로 활용됩니다.
    첨가제, 복합재가 포함된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워 분리 기술 개발과 생분해성 소재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크게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열경화성 플라스틱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경우 비교적 재활용이 용이 하지만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플리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재별 분리배출 강화 화학적 재활용 기술 개발 바이오 기반 대체 소재 연구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